가평군 2회 이상 밀린차 ‘번호판’ 확 뗀다

2008.12.08 21:17:59 10면

자동차세 체납차량 영치활동

가평군은 지방세 체납액의 12.4%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관련 체납세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오는 8일부터 연말까지 자동차세 2회이상 체납차량 3천341대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을 강도높게 전개한다고 밝혔다.

2회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전개되는 번호판 영치는 5개조 20명으로 편성된 징수반원들이 휴대용단말기 등을 이용, 도로변, 주차장, 상가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영치활동을 전개한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는 자동차 소유주성명, 자동차등록번호 영치장소, 연락처 등을 기재한 번호판 영치증을 체납차량에 부착한후 영치한다.

지난해 군은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예고와 영치활동으로 5천1백만원을 징수한바있다.

군 관계자는 “납세의무를 이행치않아 차량번호판이 영치되는 사례가 발생치않도록 자진납부해 줄 것”을 강조하며 “지방세 체납액 해소를 위해 자산압류 및 관허사업 제한, 예금, 봉급압류, 형사고발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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