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김경길 제2대 경기북부파주카네기 총 동문회장

2008.12.23 20:41:25 14면

“지역사회 발전 이바지 최선 다할 터”

 

“멋진 카네기훈련과정을 이수한 동문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전문분야의 능력을 인정받고 왕성한 활동을 자랑하고 있는 카네기인들의 능력을 카네기총동문회란 한곳으로 집결시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읍니다”

제2대 경기북부 파주카네기 총 동문회장으로 취임한 김경길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듬직한 품성과 해맑은 미소로 금촌로타리에서 “잠실감자탕”을 운영하며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김 회장은 국제로타리클럽 등 공인된 봉사단체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온 귀재로 소문난 인물이다 파주카네기 1기로 수료한 그는 훤칠한 키와 수려한 인물에 정열적인 리더쉽을 겸비하고 있어 모든 원우들의 호감을 사고 있으며 온화한 성품을 지닌 크리스찬이기도 하다.

평소 지역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김회장은 “우리 카네기 동문들은 분야별 전문지식을 지니고 있는 아주 우수한 CEO 단체”라고 말하고 “이러한 우수인력들의 능력과 지혜를 혁신과 변화를 추구해 파주시를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만들어 낸 류 화선시장의 신년슬로건인 ‘우리는 할수 있다’(YES, WE CAN!)에 부합해 카네기인들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상돈 기자 psd@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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