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가축분뇨 배출 제로화 추진

2009.02.01 18:56:44 11면

농가 수분조절재 지원 확대

광주시가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을 원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가축분뇨 배출 제로화’를 추진한다.

29일 시는 사업비 1억8천650만원을 투입해 축산농가에 수분조절재 3천500t을 지원하며 지원대상도 소 및 돼지사육농가에서 양계농가까지로 확대한다는 것.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축산농가에서 수분조절재 구입증빙서류를 첨부, 농정과에 지원신청을 하면 되며 구입비의 50%(년간 최대 50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수분조절재는 축사 바닥에 살포해 가축분뇨와 혼합시킴으로써 가축분뇨가 축사 밖으로 유출되는 것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가축분뇨의 자원화(퇴비화) 때에도 유해가스 발생량을 억제해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지난해에도 1억1천여만원을 투입, 127농가에 2천360여t의 수분조절재를 공급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정과(☎031-760-2886)로 문의.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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