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구시가지 재정비용역 착수…주공과 9월까지추진

2009.02.02 20:45:38 11면

광주시가 구시가지(경안동, 송정동) 재정비 사업의 개발방향 설정을 위해 1억5천만원 예산을 투입, 타당성 용역을 추진한다.

시는 2일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대한주택공사와 용역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9월까지 타당성 용역을 추진키로 했다.

시는 용역을 통해 구시가지 내 주택밀집지에 대한 재정비사업의 타당성 여부를 판단, 타당성이 있을 경우 주거환경개선사업, 주택재개발사업, 주택재건축사업, 도시환경정비사업 등 최적의 개발방식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경식 도시계획과장은 “재정비 사업에 대해 과장되거나 잘못된 정보가 유통되지 않도록 다음달 중 주민설명회를 개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주민 공감대를 형성할 방침”이라며 “타당성 용역이 완료되면 용역결과를 충분히 검토해 기반시설 설치 및 투자계획, 사업비 재원확보 및 운영계획, 사업관리 방안 등을 마련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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