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 “하천 정비공사 꼼꼼한 마무리를”

2009.02.25 20:03:33 11면

경안천·목현천 사업현장 로드체킹
추진현황 보고… 향후 자연학습장·쉼터 활용

 


조억동 광주시장이 25일 해빙기를 맞아 ‘경안천 자연형 하천복원 조성사업’과 ‘목현천 자연형하천 정비사업’의 현장을 로드체킹했다.

이날 목현천 사업현장을 찾은 조 시장은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지난해 완료된 1차 사업구간과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2차 사업구간을 로드체킹했다.

‘목현천 자연형하천 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95억6천여만원을 투입, 1.8km 구간에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정비사업과 함께 산책로, 자전거도로, 목재교량, 생태수로, 관찰로 등의 편의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어 조 시장은 ‘경안천 자연형 하천복원 조성사업’ 현장으로 이동해 오는 9월27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을 시찰하며 철저한 안전과 함께 깔끔한 공사 마무리를 당부했다.

‘경안천 자연형 하천복원 조성사업’은 송정동에서 오포읍 매산리에 이르는 15.8km 구간에 사업비 150억원을 투입, 경안천의 새로운 명물이 될 청석교와 함께 경안천 주변에 산책로와 생태탐방로를 설치한다.

이와 함께 창포, 연꽃 등 수생식물을 식재한 습지, 수질정화수로, 식생수로를 조성해 하천의 자연정화력을 높이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연상태의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게 된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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