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미국 시장 진출 기회가 될 IT 정부조달전시회(이하 FOSE)에 도내 9개 IT 기업들을 이끌고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미국 조달시장 진출 확대 일환으로 10일부터 3일간 워싱턴에서 열리는 FOSE(Federal Office Systems Exposition)에 도 IT 분야 중소기업 9개사를 참가시키기로 했다.
세화피앤씨 등 보안, 통신장비 관련 IT 유망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미국 전시참가 기업은 미국 정부조달 진출 관련 간담회를 통해 정보를 제공받아 3일 간 정부조달 담당관과 해당 바이어와의 상담으로 미국 진출 기회를 타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