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G-마크’ 농산물이 미국으로 수출될 전망이다.
ISU(세계빙상연맹) 오타비오 친콴타 회장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중인 도의회 진종설 의장은 31일(현지시간) 슈퍼Q마트 이규영 대표로부터 ‘G-마크’ 농산물 수입의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진 의장이 슈퍼Q마트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G-마크 농산물의 인증절차 및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입을 권장하면서 이뤄졌다.
진 의장은 귀국 후 농산물 수출에 대해 실무부서와 구체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