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는 11일 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회장 최선희)와 협약을 체결하고 여성기업 창업활성화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홍기화 대표이사와 최선희 경기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경기중기센터 R&DB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창업·경영개선지원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지원 및 성공업체 발굴 지원 ▲경기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입주 및 졸업 기업 창업스쿨, 창업 인프라구축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홍기화 대표이사는 “여성전문 인력의 사회참여는 지역경제를 넘어 21세기 경제의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도내 여성 창업 및 우수인력 배출에 교두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