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보호특화센터 개소… 보안協 창립

2009.06.09 21:29:06 2면

 


경기대학교에 설치 예정인 산업기술보호특화센터는 2017년까지 지식경제부, 경기도, 수원시 등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IT분야 기술을 활용한 산업기술 보호 방안 등을 연구, 산업체 등에 보급하게 된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체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경기산업기술보안협의회 창립식도 함께 열렸다.

보안협의회는 기업체간 산업기술 유출에 대한 정보교환과 함께 산업기술보호특화센터와 산업기술 보안을 위한 연구협력을 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산·학·연·관이 참여하고 있는 한국산업보안포럼 회장을 맡고 있는 공성진(한나라당) 국회의원과 김문수 지사, 관련업계 및 대학 관계자 500여명 등이 참석했다.
정일형 기자 ji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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