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소외지역 도서관 문예교육 지원

2009.06.24 21:26:13 3면

내달 3일까지 관련 프로그램 접수

경기문화재단이 올해 말까지 ‘도서관 내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4일 도에 따르면 경기문화재단은 도내 소외지역 도서관 등을 이용하는 경기도민의 문화향유 및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1억4천만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기문화재단은 소외지역 도서관에서 운영가능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및 이를 운영할 단체를 공모하고, 다음달 3일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개인 및 단체를 접수한다.

신청자격은 도내 도서관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보유한 개인 및 단체로 주소지 상관없이 도내에서 1년 이상 활동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또 도서관 이용자층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어야 하며, 특히 교육 시점 전·후로 공연 또는 전시 프로그램과 결합된 사업이어야 한다.

우선선정 기준은 도서관 내 동아리 및 후속모임 구성 가능 사업, 경기도내 여러 시·군에 걸쳐 활동 가능한 단체다.
최향진 기자 chk84@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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