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학교로 사교육 잡는다

2009.07.13 19:33:37 21면

한승수 총리 새금초등학교 모범사례 견학

 


한승수 국무총리가 13일 파주시 금촌2동 1018번지에 위치한 새금초등학교(교장 심점순)를 방문하고 교육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총리의 방문은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교육비 절감 정책에 따라 이에 부응하고 있는 새금초등학교의 모범운영과 각종 방과 후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운영하여 학부형들의 큰 호응은 2008년도 과학기술부 평가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새금초등학교의 모범 교육현장의 방문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한편 총리가 방문한 새금초등학교는 지난 2005년 심교장이 취임하여 현재까지 4회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표창을 비롯한 경기도 교육감표창만도 15회 이상 수상하는 등 현재는 방과후활동 벤치마킹 학교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학교다.
박상돈 기자 psd@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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