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신종플루 대책반 구성 24시간 비상방역체계 가동

2009.07.28 22:17:17 2면

경기도는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한 국가 전염병 위기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됨에 따라 도내 보건소장 대책회의를 통해 24시간 비상대응방역체제 가동방침을 전달했다.

28일 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10월 이후 2차 유행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이를 대비해 시군에 부시장·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시군 인플루엔자 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또 대규모 행사나 상황 발생에 대비해 시군 부단체장을 총반장으로 하는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대책반’을 운영하고 행사계획 수립 때 신종플루 예방대책을 반영하기로 했다.
최향진 기자 chk84@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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