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례 상가 상습절도 10대 4명 덜미

2009.08.12 21:35:17 8면

수원남부경찰서는 12일 상가나 건물등에 침입, 상습적으로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P(16)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같은 혐의로 H(13)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P군 등은 지난 8월 2일 새벽 2시쯤 수원시 영통구 소재 S교회의 담을 넘어 들어가 사무실 서랍에서 55만원을 훔치고 휴게실에 있는 자판기를 열어 동전 등을 빼내는 등 지난 7월 4일부터 8월 5일까지 교회나 영세한 식당 등을 대상으로 12회에 걸쳐 현금 126만원을 훔친 혐의다.
문정원 기자 mj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