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창살 부수고 빈집 들어가 상습절도

2009.09.16 21:14:58 8면

수원남부경찰서는 16일 빈집 만을 골라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N(26)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N씨는 지난 4월 29일 오후 4시쯤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소재 P(45·여)씨의 집에 거실 방법창살을 부수고 침입, 현금과 귀금속 등 336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832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문정원 기자 mj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