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LCD TV 시장 리더상’ 쾌거

2009.10.14 21:32:27 9면

컨설팅 기관 프로스트앤설리번 선정
친환경 혁신제품 대명사 인식 요인

 

4년 연속 세계 LCD TV 1위를 노리고 있는 삼성전자가 올해의 시장 리더상을 받는다.

삼성전자는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관인 프로스트앤설리번(Frost & Sullivan)이 LCD TV 시장을 분석해 시상하는 ‘올해의 LCD TV 시장 리더상’ 수상 기업으로 자사가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은 삼성전자는 새로운 고객 욕구를 충족하는 제품을 선보이며 LCD TV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 확실히 자리매김 했고, 최고 품질·수익성·시장 점유율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친환경 혁신 제품의 대명사로 인식되고 있다고 선정배경을 밝혔다.

또 삼성전자를 2008년 세계 LCD TV 시장에서 점유율 22% 이상을 거둔 1등 브랜드로 소개하며 성능, 기능, 디자인 및 브랜드 가치에서 최고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은 제품과 기술 측면 외에 업계 최고 수준의 제조 역량과 상호공급기획예측 프로그램(CPFR)을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공급 프로세스 등의 경영 전략을 삼성전자의 또 다른 강점으로 평가했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의 리서치 애널리스트 카틱 카말라칸난 “포화상태에 이른 TV 시장에서 리더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는 점에서 삼성전자 제품의 성능과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며 “고객들은 점점 삼성 TV의 프리미엄 품질을 선호하고 있고, 그 결과 40인치 이하 및 46인치 및 52인치 등 대형 TV 시장까지 석권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스트앤설리번은 매년 리더십, 기술 혁신, 고객 서비스 및 전략 제품 개발 등에서 뛰어난 성과와 실적을 보인 세계 시장의 리더 기업에게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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