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은 2일 하남시 망월동 황포나루에서 출입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신문을 비롯 지방지 및 환경전문지 기자 등 17명이 참석했으며,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최용철 청장을 비롯 양호제 지역협력과장 등 주요부서 직원들이 자리를 같이해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한강유역환경청은 황기협 환경평가과장이 사전환경검토서 부실 작성시 명단공개에 대한 자료를 기자들에게 브리핑 한데 이어 환경감시단, 환경관리국 등에서 보도자료를 설명했다.
특히 최용철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강청 업무에 대한 보도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