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월간 베스트플레이어로 이택근(1기)이 선정됐다.
이택근은 지난 11월 11일 11경주에서 탁월한 경주운영으로 제37회차 주간베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된 바 있으며 경정팬들이 참여한 홈페이지 투표에서 최다 득표(38표)하며 1위를 차지했다.
오는 24일 경정장 관람동에서 이택근의 팬사인회가 열리며 선수사인 엽서와 고급양말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기자가 뽑은 우수선수’로 김현철(2기)이 선정됐다.
경정 출입기자 9명은 2009년 27회부터 39회차까지 평균착순점 및 연대율 상위 5걸을 대상으로 인기투표를 실시해 김현철(2기)을 ‘기자가 뽑은 우수선수’로 선정했다.
11월 베스트플레이어와 기자가 뽑은 우수선수의 시상식은 23일 10경주 후 경주수면 구조선상에서 열리며, 두 선수에게 각각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