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자연& e편한세상 잔여세대 827가구 분양

2010.01.19 21:48:42 2면

경기도시공사는 김포 한강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잔여세대 827가구를 19일부터 선착순 분양한다.

아파트 전용면적은 84㎡ 단일평형이며 분양가는 3.3㎡당 910만원대다.

2월 11일까지 계약하면 5년간 양도세 100%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2011년 김포 한강로 개통으로 여의도 20분, 강남 40분 진입이 가능하고 2013년 김포 경전철도 개통 예정이어서 한강신도시의 서울 접근성은 수도권 신도시 중 최고”라며 “분양가도 저렴해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박대준 기자 dj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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