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道, 설 농산물 판촉 나섰다

2010.01.28 21:36:58 9면

2농림진흥재단 ‘설 선물 보내기 운동’ 추진<br>장태평 농림부 장관 카탈로그·서한 발송

설을 보름여 앞두고 우리 농산물 판촉을 위해 정부와 경기도가 발벗고 나서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농수산식품을 주고받자는 내용의 배너 광고를 싣고 이메일을 통해서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27일 경제단체와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 “올해 설 선물은 농어업인들이 정성스레 만든 우리 농수산식품을 선택해달라”는 내용의 서한과 우수 농수산식품 목록이 담긴 카탈로그를 발송했다.

또 G마켓, 코레일 등 쇼핑몰에서 ‘우리 농식품 선물하기 캠페인’을 하고 있고 젊은 층의 눈높이에 맞춘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도 만들어 지하철 등에서 방영하고 있다.

경기농림진흥재단도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경기도 농산물로 설 선물 보내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재단측은 1천여개 도내 기업·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선물세트 홍보 리플릿 및 e-브로셔를 발송하고, 직원들이 직접 기업·기관·단체 등을 방문해 선물세트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수원하나로유통센터에서 소비자들에게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는 특판전을 열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경기 농산물을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구입 가격에 따라 유기농 계란, 버섯, 경기미 떡 모닝메이트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또 특판전 기간 중 주말 동안에는 윷놀이, 떡메치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고객 체험행사를 진행, 설 명절의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설 명절 선물세트는 경기미, 잡곡, 한우, 한과, 잣, 버섯, 전통주 등 19종 150개 품목으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설 선물세트 주문 마감기한은 2월 12일까지로 주문은 재단 농업마케팅팀(☎ 031 250 2751~4)으로 하면 된다.

경기농림진흥재단 농업마케팅팀 윤인필과장은 “FTA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경기도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기업·기관·단체 등에서 많은 구입을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수우 기자 ksw1@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