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조송래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장

2010.02.11 17:46:15 21면

“지역실정 맞는 안전대책 강구”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1천600여명의 소방공무원과 4천5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 역량을 결집해 지역실정에 맞는 소방안전대책 강구하겠습니다”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장에 조송래(53) 전 소방방재청 소방제도과장이 취임했다.

조 본부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1985년 소방간부 4기로 임용된 후 성주·영주소방서장과 경북소방학교장, 소방방재청 소방제도과장을 역임하는 등 소방행정과 예방, 구조분야를 두루 거친 소방행정가로 평가 받아 왔다. 또한 지난 8월 대구에서 열린 제11회 세계소방관경기대회의 국내유치에도 커다란 공헌을 기여했다.

조송래 본부장의 가족으로는 부인 임금숙씨와 2남을 두고 있다.
이상열 기자 sylee@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