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의과학검역원 세계최초 A형 구제역 진단키트 개발

2010.02.23 22:12:58 9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세계 최초로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A형 구제역을 진단할 수 있는 진단액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제역 바이러스는 혈청형에 따라 모두 7종류로 나뉘는데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바로 A형이다. 그동안 전 세계적으로 쓰여온 구제역 A형 항체 진단법은 구제역 바이러스를 이용해 진단액을 만들기 때문에 반드시 차폐시설을 갖춘 특수실험실에서만 제조해야했다.
김수우 기자 ksw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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