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여성일자리 지원사업 2만 7천명 대상 구직상담

2010.03.03 21:07:19 2면

출산·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주부들의 재취업 문이 열린다.

경기도는 구직상담과 직업교육 등을 통해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여성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직업상담과 취업정보 제공, 직업교육훈련, 취업연계 등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서는 직업상담사 및 취업설계사를 통해 취업처를 발굴하고 취업을 연계, 총 2만7천명을 대상으로 구직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또 3월 말부터 광역여성새일지원본부를 지정 운영해 직업훈련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창·취업률을 제고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여성일자리 창출 및 취업연계방안 연구도 추진한다.

도는 이번 정책을 통해 1만2천700명의 취업을 연계하고 5천500명의 창·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수우 기자 ksw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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