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판매점 직원이 수천만원어치 훔쳐

2010.03.03 21:22:04 7면

수원서부경찰서는 3일 자신이 근무하는 휴대폰 판매점에서 수천만원대 휴대폰을 훔친 혐의(절도)로 C(28)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또 훔친 휴대폰을 헐값에 사들여 중국으로 밀반출한 혐의(장물취득)로 J(39)씨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C씨는 지난해 7월 24일부터 9월 10일까지 수원시 팔달구 자신이 근무하는 휴대폰 판매점 진열대에 있던 휴대폰을 훔치는 등 모두 9회에 걸쳐 휴대폰 32대 2천2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또 J씨는 C씨가 훔친 휴대폰 32대를 350만원에 매입, 보따리상을 통해 중국으로 밀반출한 혐의다.
엄선 기자 umsunn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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