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독일 예놉틱사와 MOU
평택에 440만弗 투자 유치

2010.03.04 21:34:01 2면

경기도가 독일의 예놉틱사와 MOU를 통해 44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도는 5일 도청 국제회의실에서 김문수 지사, 마이클 멀틴 예놉틱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학, 레이저, 교통, 국방 관련 핵심 시스템 분야의 세계적 전문기업인 독일의 예놉틱사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로 한국에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반도체, LCD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레이저 절단 가공기술의 Application center가 설립되게 된다.

한편 Application center 준공식은 8일 오후 2시 평택현곡산업단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수우 기자 ksw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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