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5·9동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책본부 현판식

2010.03.04 21:49:25 18면

안양시는 지난 3일 시청 6층에서 안양 5·9동 주거환경개선사업 비상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 현판식을 이재동 부시장, 배찬주 도시국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대책본부는 본부장인 부시장 아래 도시국장을 부본부장에 도시계획과장을 대책반장에 각각 두고 ‘사업추진팀’, ‘주민불편해소팀’, ‘응급지원팀’ 등 3개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업추진팀은 사업시행기관인 LH공사와 유기적 합의와 소송관련 업무 및 법개정 등을 담당하며, 주민불편해소팀은 세금과 금융 알선 및 상담을 응급지원팀은 당해지역 건축물 보수에 대한 상담과 기술적 지원 그리고 상·하수도 수리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각각 담당한다는 것.
최휘경 기자 sweet5533@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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