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하나로 대출보증 콘텐츠기업 대상 최고 5억

2010.03.10 22:00:41 2면

경기도는 콘텐츠기업에 대한 대출보증심사 평가 시 물적담보가 아닌 아이디어, 프로젝트의 시장성과 성공가능성 등을 따져 오는 5월부터 기업 당 최고 5억원까지 총 500억원 규모의 대출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기업평가 및 신용보증서 발급은 도 산하기관인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맡게 된다.

도는 대출보증제도 시행과 함께 2010년 하반기부터 ‘콘텐츠기업 전문평가제도’와 ‘기업평가 시 콘텐츠기업의 가점항목 신설’ 등이 시행되면 콘텐츠기업이 각종 금융지원을 보다 더 쉽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수우 기자 ksw1@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