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공토지비축사업에 국지도 56호선·78호선 선정

2010.03.14 21:08:50 3면

황진하 의원은 지난 12일 국토해양부 공공토지비축사업에 국지도 56호선(조리~법원) 및 78호선(덕양~용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지도 56·78호선이 공공토지비축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용지보상 민원 문제 해결은 물론, 공사 진척에도 가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황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의 재정부족으로 지연돼 왔던 용지보상 문제가 해결된 만큼, 향후 국지도 56·78호선이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국토해양부와 협의, 건설비 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향후 10년간 20조원 규모의 토지비축을 추진하는 ‘공공토지비축종합계획(2010~2019)’과 2010년도 비축대상 16개 사업 2조원을 심의·의결했다./어기선기자
어기선 기자 ksfis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