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청은 인천 강화의 구제역 발생지와 역학적 연관성이 밝혀진 4개 시·군 20곳 농장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내리고 임상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진 축산농가는 파주 13곳, 남양주 5곳, 양주 1곳, 연천 1곳 등 모두 20곳으로 강화 구제역 발생농장을 방문했던 수의사나 사료차량이 구제역 발생일로부터 14일 이내에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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