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이중화, “건전 선거문화 정착”

2010.04.12 21:54:37 4면

이중화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12일 긴급 성명서를 내고, 모 언론사가 보도한 ‘수원시장 결국 5배수 제하의 기사’는 고도의 정치적 계약에 따른 음해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한나라당 경기도당과 해당 언론사를 잇따라 방문하고 사전 선거 운동 기간 중 확정되지 않은 설에 대해 실명을 거론하며 보도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사실 확인 없는 실명 거론은 건전한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나라당 후보들에게 상처를 입히는 행위”라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ksy@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