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이윤희, “차량등록 사무 확대”

2010.04.15 21:51:39 4면

 


이윤희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15일 “중고차 매매시장 업무를 뒷받침하기 위해 차량등록 사무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수원의 중고차 시장은 평동의 중앙매매단지, 영통매매단지, 북수원매매단지 등 대규모 단지가 형성돼 수도권에서 가장 큰 규모로 발전했다”며 “이곳에서 거래되는 중고차가 전국 거래량의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수원의 중고차 시장 발전으로 차량등록 민원은 늘었으나 사무 처리능력은 이를 따라가지 못해 등록인들이 오산, 군포 등 주변 한가한 시로 가는 실정”이라며 “등록 사무를 확대해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시 수입도 늘리겠다”고 다짐했다.
김서연 기자 ksy@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