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함미 인양 이모저모

2010.04.15 22:09:27 7면

 

함미 무사인양 기원 위령제

0…천안함 침몰 21일째를 맞은 15일 오전부터 본격적인 함미 인양이 진행된 가운데 인양에 앞선 오전 8시44분 사고 해역의 독도함에서 유가족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 실종자를 수습할 수 있기를 기원하는 위령제를 지냈다. 이에 인양 주변 전 함정들이 15초간 일제히 기적 울려 애도 표해.

이와함께 전국의 해군 및 해병대 장병 및 군무원들도 실종 장병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며 1분간 애도 묵념.

경기대생 안동엽상병 시신 발견

0…끝내 시신으로 확인된 안동엽 상병이 경기대학교 환경에너지시스템공학과 08학번에 재학 중인 사실이 알려져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주변에서는 “안 상병은 부대 내에서 바쁘고 힘든 가운데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으며 길거리에서 연애기획사에 캐스팅 될 정도로 꽃미남이었다”고 전언.

안 상병과 학교생활을 같이 했던 동기는 “항상 밝은 친구였는데 이렇게 될 줄 몰랐다”며 슬픔에 말을 잇지 못하기도.

인양소식 경기도청 벚꽃행사 취소

0…인양 및 수색과정에서 실종 장병 시신이 확인됨에 따라 경기도청은 이날 예정된 벚꽃맞이 행사를 취소.

도는 당초 예정된 예술, 문화 행사 대신 도정 홍보와 안보행사만 진행키로 했으나 이날 함미선체 인양과 함께 시신이 발견되면서 이마저도 하지 않기로 결정.

도 관계자는 “실종장병 시신들이 발견되는 상황이라 예정된 행사를 모두 취소했다”고 표명./엄선기자 umsunny@
엄선 기자 umsunny@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