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화 민주당 구리시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가 3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출사표를 던졌다.
신 예비후보 개소식에는 윤호중 민주당 구리시지역위원장, 홍도암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장, 박성모 전 전국강원도민회 회장, 이상운 전 구리시의회 의장, 지치운 전 충청도민회 회장, 김거성 한국투명성기구 회장, 손태일 이북도민회 구리시지회장, 이인복 (재)구리강원도민회장, 김광용 한국유흥협회 구리시지회장, 김형수 전 구리시호남향우회장 등 4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신 예비후보는 “구리시의 새로운 희망엔진이 되고자 시의원에 출마했다”며 민주적 지방자치 실현 등 다섯가지 공약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