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박남숙, “숙원사업 해결 앞장”

2010.05.10 21:30:09 5면

박남숙 민주당 용인시의원 마선거구(신갈동·상갈동·기흥동·서농동) 예비후보는 10일 기흥구 상갈동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재일 민주당 기흥구 지역위원장과 홍종복 기흥구 기독교 연합회장, 송정근 기흥구 호남향우회장, 도·시의원 공천자, 당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시의원으로서 앞만 보고 달렸고, 이제는 새로운 4년을 시작하고자 한다”면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돼 기흥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우리 선거구 지역은 오랫동안 발전이 되지 않고 정체된 지역”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끊이지 않는 민원과 산적해 있는 숙원 사업을 해결해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하지은 기자 hj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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