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신현태 후보, ‘시민 열차 999호 발차식’ 개최

2010.05.20 22:10:13 4면

신현태 무소속 수원시장 후보는 20일 오전 10시30분쯤 팔달구 중동사거리 자신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시민 열차 999호 발차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서 신 후보는 “유비쿼터스의 첨단 도시, 문화와 기술이 접목된 첨단 문화도시, 일자리와 미래, 환경을 아루르는 첨단 산업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참여 민주주의의 꽃은 투표”라며 “개인과 가정, 사회의 미래를 위해 시민의 소중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정한 지방자치를 위해서는 정당 정치를 탈피해 오로지 인물의 도덕성과 정책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며 “두 번이나 인물 중심의 후보를 선택한 시민들의 현명함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김서연 기자 ksy@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