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이교범 하남시장 후보, “단일화로 굳히기 돌입”

2010.05.30 21:45:16 5면

 


이교범 민주당 하남시장 후보는 30일 하남시 풍산동 이마트 앞에서 문학진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당연설회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측은 김근래 후보와의 단일화와 관련, “단순한 후보단일화 의미를 넘어 민주당 승리를 염원하는 모든 유권자들의 바램”이라며 “상당한 시너지 효과로 이어 질 것”이라고 반색했다. 이 후보측 선대본부는 “단일화로 격차가 더 벌어 질 것”이라면서 “사실상 굳히기에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이동현 기자 leed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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