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유통·투약 혐의 무더기 적발

2010.06.06 21:06:52 7면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마약수사대는 6일 필로폰 등을 유흥업소 종업원들에게 공급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J(45)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또 상습적으로 히로뽕 등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유흥업소 여종업원 L(32·여)씨 등 3명을 구속하고 J(34)씨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J씨는 지난 4월1일부터 5월27일까지 서울 강남 일대 유흥업소 남녀 종업원들을 상대로 히로뽕, 대마, 엑스터시 등을 공급한 혐의다.
이상열 기자 sylee@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