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아파트형 공장 분양 돌입

2010.06.22 21:26:28 18면

안양디지털밸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비즈니스 타워가 될 최고 61.85m 높이의 아파트형 공장이 오는 2012년 들어선다. 에이스종합건설은 안양 동안구 관양동 883번지에 연면적 4만7천여㎡ 지하3층, 지상15층 규모의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11차’를 분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타워11차는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 시리즈의 야심작으로, 수도권지식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는 안양의 중심부에 위치해 인근 평촌신도시의 인프라와 안양시청 등 명품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안양 최고의 역세권인 지하철 4호선 평촌역이 보도 10분 거리에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며, 강남과 수도권을 빠르게 연결할 수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 교통인프라를 가지고 있다.

또 입주자의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건축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법정대비 175%의 넉넉한 주차장을 조성, 지상1층~4층의 옥외주차장 설치로 여유롭게 주차를 할 수 있다.

금융 세제혜택으로는 3.3㎡당 평균 500만원대의(공장기준) 분양가로 중도금 20%무이자 혜택과 총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융자 알선과 취득세 및 등록세 100% 감면, 재산세 5년간 50% 감면(최초 취득시), 신규사업자 수도권 부동산 취득시 3배 중과세가 부과되지 않는 등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분양 문의 : ☎031-387-1588
최휘경 기자 sweet5533@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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