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장의 복합문화공간, 미사홀이 경정 팬들을 위해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는 7월 미사홀 문화프로그램을 코믹차력쇼와 라이브 콘서트 등 친근하고 재미있는 볼거리로 채웠다.
오는 7월 1일에는 무술인 오재성 씨 등이 관객과 함께 만드는 코믹 차력쇼를 보여주고 8일과 15일에는 트로트와 통기타 라이브 콘서트가 열리며 22일에는 한국색채치유협회의 박광수 교수가 출연, 색깔을 이용해 질병의 원인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색채치유법’을 강의한다.
경주사업본부 경정서비스팀은 행사에 참가한 고객 5명을 추첨해 래프팅 탑승권을 특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열리며 무료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