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 소외계층 수상스포츠 교실 운영

2010.07.05 20:07:29 27면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는 오는 16일부터 경정 사랑나눔 수상스포츠교실을 연다.

경주사업본부는 한국아동청소년 그룹홈 등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수강생을 편성해 총 7회에 걸쳐 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수상스포츠 전문강사 2명이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미사리경정장 옆 워밍업장에서 레저카약, 래프팅, 웨이크보드, 플라이피쉬 등 4개 종목의 이론과 실기 강좌를 진행하며 매주 자원봉사자들이 교실 운영을 돕는다.

참가자들은 엄격한 교육프로그램에 따라 안전하고 즐거운 수상체험을 8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하루 80명까지 실시한다.

2004년부터 나눔을 실천하고 수상레저 보급을 위해 시작한 무료수상스포츠교실은 지역사회 주민은 물론 수상레저 동호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동현 기자 leed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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