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지난 8일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관내 소외된 곳에 정기적으로 돕기 위한 협약식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기로 했다.
구리시와 사회적기업간의 협약은 전국 최초로서 사회적 기업은 정기적으로 4곳의 경로식당과 125개소의 경로당에 닭고기와 떡을 무료로 공급하고, 구리시는 이를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하기로 하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사회적기업인 ㈜에이스 푸드는 년간 토종닭 1천마리를 지원하며, 큰바위시니어사업단은 떡과 차량을 지원하기로 했다.
㈜에이스 푸드 윤준현 대표는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물질적인 도움이 아니라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일반적인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나, 사회적 기업은 %leed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