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 4기 박상현이 6월 월간 베스트플레이어로 선정됐다.
박상현은 지난 6월 3일 13경주에 출전, 1코스에서 절묘한 인빠지기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차지해 14회차 주간베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된 바 있다.
경주사업본부의 경주실무 선정위원회는 6월 주간베스트플레이어 4명 중 박상현을 6월의 베스트플레이어로 선정했다. 6월의 최고 선수 박상현은 올 시즌 11승으로 다승순위 7위에 올라있다. 베스트플레이어 시상식은 오는 22일 목요일 미사리경정장 경주 수면에서 열리며, 상금은 2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