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일자리센터 “올 2천500명 취업 추진”

2010.07.15 20:54:36 7면

수원시는 일자리센터를 통해 올해 모두 2천500명을 취업시킬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난 2월 시청 본관에 공무원과 전문상담사 등 10명으로 구성된 일자리센터를 열어 각종 구직활동을 지원한 결과 이날까지 모두 1천290명을 취업시켰다.

일자리센터는 현재 구인 3천579명, 구직 3천625명을 등록 관리하며 다양한 구인·구직 활동을 지원하고 있고 센터 내 교육장에서 이력서작성, 면접 이미지 만들기, 면접스킬, 경력설계 등 구직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상시 교육하고 있다.

또 매월 15일을 ‘해피 데이(Happy Day) 구인·구직의 날’로 정해 취업박람회를 열고 있고 청년실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 구직자 100명을 선발, 취업할 때까지 맞춤형 지원을 하는 ‘청년취업성공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서연 기자 ksy@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