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동구의회 쓰레기 夜무단투기 꼼짝마

2010.08.01 20:24:26 16면

인천광역시 동구의회(의장 이영복)는 쓰레기 적체 및 불법투기를 예방함으로써 청결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달 29일 밤 8시부터 청소과와 함께 단속반을 구성해 동구 관내 쓰레기 배출실태 확인 점검과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중점 확인 및 단속 사항으로는 쓰레기 비규격봉투 사용 및 과다배출 여부와 재활용품과 생활쓰레기 혼합 배출 여부, 종량제봉투 내 음식물류 쓰레기 혼합배출 등으로 불법투기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계도를 실시했고 불법투기 쓰레기에는 수거거부 경고장을 부착했다.

이영복 의장은 “지속적인 야간단속을 통해 무단투기 행위를 근절함으로써 청정 동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주민들 스스로 쓰레기를 불법투기 하지 않도록 각성하고 감시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채영두 기자 samplezz@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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