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장의 복합문화공간, 미사홀이 경정 팬들을 위해 재미있는 8월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는 5일에는 현악그룹 ‘카라’가 환상의 하모니를 들려주며, 8일과 12일에는 이미테이션 가수 나운하가 경정팬들을 위해 구수한 트로트 공연을 보여준다. 국악인 최정희는 26일 출연해 ‘경정과 함께하는 국악보따리’를 풀어놓는다.
경주사업본부 경정서비스팀은 관람객 중 5명을 추첨해, 래프팅 탑승권을 특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경주사업본부 경정서비스팀 관계자는 “경정장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하고 무더운 여름 볼거리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은 땡볕이 내리쬐는 낮시간대를 피해 오후 4시부터 열리며 무료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