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업주 상대 상습 금품 갈취 일당 적발

2010.08.04 21:15:38 7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4일 노래방 영업의 약점을 잡아 수차례에 걸쳐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 등)로 A(37)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1일 인천 연수구의 한 노래방에 손님으로 들어가 도우미를 부르고 술을 마신 뒤 시비를 걸어 연락을 받고 찾아온 보도방 업주 B(34)씨를 폭행하고 현금 35만 원을 빼앗고 이어 노래방 업주가 가지고 있던 주류 대금 65만 원을 빼앗는 등 이 같은 방법으로 10차례에 걸쳐 1천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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