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진 국회의원(민·하남)은 1일 하남시 신장동 지역구사무소에 ‘주민고충상담센터’를 개소했다.
‘주민고충상담센터’는 이날 이교범시장을 비롯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문 의원은 주민고충상담센터를 통해 교육·환경·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을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활동할 방침이다.
주민고충상담센터는 최근 하남시와 가진 당정협의 과정에서 문학진 의원이 제안해 이뤄졌으며, 지역민원에서부터 입법관련 청원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을 접수하고 처리할 예정이다.
문학진 의원은 “억울하고 하소연 할 곳 없는 서민들이 마지막으로 찾는 곳이 국회의원 사무소”라면서 “상담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학진 의원은 입법 및 예산이 수반되는 민원은 국회활동을 통해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