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천주교 수원교구 새 부제 2명 탄생

2011.01.04 19:10:54 8면

천주교 수원교구에 새 부제(副祭) 2명이 탄생했다.

부제는 사제직의 준비단계로, 교회 안에서 성직자에 속하며 사제를 보좌한다.

지난해 29일 수원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열린 부제서품식에서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로부터 서품된 배성진(아타나시오) 부제, 백정현(요셉) 부제는 사제서품 대상자로, 오는 8월까지 사제 직무에 필요한 준비를 하게 된다.

배성진 부제와 백정현 부제는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 학부를 마친 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대학교에서 각각 교회법과 기초신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돌아와 이번에 따로 부제서품식을 갖게 됐다.

이용훈 주교는 “성탄 8부 축제의 5일째를 맞는 날, 하느님께서 우리 교구에 큰 은혜를 내려주셨다”며 “서품 받은 이들이 봉사직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수원교구 사제서품식은 오는 8월 19일에 열릴 예정이다.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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