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금요장터 휴장 연장, 구제역 추이 따라 내달 재개장

2011.01.25 20:47:04 7면

경기농협은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당초 이달 28일까지로 계획했던 금요장터의 휴장기간을 잠정 연장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요장터는 매주 금요일 경기농협 주차장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는 지난 1998년 개장 이래 단 한 차례도 중단없이 운영돼왔다.

특히 생산 농업인과 농협·주부대학 등이 참여해 지금까지 688차례에 걸쳐 375억원 상당의 농축산물을 판매하는 등 생산농가에게 실익증대를,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등 ‘도심 속 금요장터’로 자리매김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말 시작된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지난달 31일부터 휴장에 들어갔다.

경기농협 관계자는 “설을 맞아 개장 문의가 쇄도하고 있지만 여러 지역에서 사람들이 모여 구제역이 확산될 수 있는 원인을 제공할 수 있다고 판단, 불가피하게 휴장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며 “구제역 종식추이에 따라 2월 중 재개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농협은 인구 이동이 적은 시·군지부 및 농협 하나로마트 등 22개소에는 종전과 같이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