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사랑방문화클럽’ 새해 첫 워크숍

2011.01.31 18:15:30 9면

착한예술 시동 ‘1박2일’
네트워크 강화·지원 설명회 자리 마련

성남문화재단 ‘사랑방문화클럽’이 지원 설명회 워크숍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착한예술’의 첫 걸음을 내딛는다.

2월 1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양평리조트에서 열리는 이번 지원 설명회 워크숍은 사랑방문화클럽 회원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올해 지원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 자리로 마련된다.

또 2011년 문화공헌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동호회들이 모여 팀을 꾸리고, 팀별 사업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도 이어진다.

성남문화재단의 대표적인 문화정책사업인 ‘사랑방문화클럽’은 지역의 아마추어 문화예술 동호회들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중심이 돼 문화예술로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개별 동호회에 일정액의 지원금을 전달하는 기금 지원방식이 아닌 동호회들이 팀을 이뤄 문화소외계층과 시민들의 생활 속으로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 공헌사업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창조적·혁신적 문화예술지원 모델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박승현 성남문화재단 문화연구부 부장은 “사랑방문화클럽은 이미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되고 있고 지난 2010년에는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기존 회원들뿐 아니라 지역 내 많은 문화예술동호회원들에게 사랑방은 활짝 열려있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사랑방문화클럽이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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