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署 북이탈주민 취업알선

2011.03.13 20:40:38 18면

화성서부경찰서가 지난 11일 화성시 남양동 소재 ㈜창조프린택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취업알선의 자리를 마련했다.

㈜창조프린팩은 직원 150명이 근무하는 포장용 BOX 제조 공장으로 이날 취업알선 자리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11명이 참석해 근무여건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자리에서 북한이탈주민 김모 씨 등 5명이 취업을 희망해 현장에서 면접을 치렀다.
최순철 기자 so5005@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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